| 제목 | <서환> 대북 리스크·금융불안에 1,200원 터치…1.20원↑ |
| 일시 | 2015-08-24 09: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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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대북 리스크·금융불안에 1,200원 터치…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대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1.20원 상승한 1,196.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개장 직후 금융 불안을 반영하면서 전일 대비 5.00원 상승한 1,20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달러화가 1,200원대를 보인 것은 지난 2011년 10월 4일 이후 3년 10개월여만이다. 이후 달러화는 외환당국으로 추정되는 강한 매도 물량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국내 주식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북한발 리스크도 있어 당국의 개입 가능성은 더욱 강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화는 주말동안 추가 도발은 없어 북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됐으나 우려가 상존해 상승 압력을 받았다. 남북 대표단이 인식차를 좁히지 못하고 마라톤 협상을 아직까지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타결 소식이 전해질 때까지 달러화에는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개장 직후에 1,200원을 터치한 후 강한 개입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지속되면 더 아래로 하락할 수 있으나 현재 시장에 매수 재료밖에 없어 저점 매수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6엔 하락한 121.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달러 하락한 1.137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2.6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5.58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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