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위안화 절하發 자본유출 막으려면 지준율 인하해야"<경제참고보> |
| 일시 | 2015-08-12 10:3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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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하發 자본유출 막으려면 지준율 인하해야"<경제참고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위안화 절하에 따른 자본 유출을 막으려면 은행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는 중국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중국 관방 매체인 경제참고보는 12일 1면 논평을 통해 전날 인민은행이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을 1.9%나 대폭 절하한 데 대해 "환율 개혁을 위한 중요한 첫발을 뗐다"고 총평했다. 전날 은행간 외화거래 가격을 비롯해 수급 상황과 국제 주요화폐의 환율 변화 등을 고려해 당일 고시환율을 정하겠다는 조치는 한층 더 시장 메커니즘에 합리적인 변화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또 중국 정부가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편입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가운데 시장 지향성을 높이고,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상 시에도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매체는 그러나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수출 기업에도 득이 될 것이 없다며 안정적인 환율 관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위안화 절하에 따른 자본 유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인민은행이 외환 시장에서 위안화 매입 규모를 더 늘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자본 유출 충격을 덜려면 인민은행이 국내 유동성 완화 요구에 상응하는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지준율 추가 인하가 더 필요해졌다고 강조했다. wkpack@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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