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하락…'구로다 라인' 돌파 후 숨고르기 |
| 일시 | 2015-08-06 15:5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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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하락…'구로다 라인' 돌파 후 숨고르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구로다 라인'을 넘은 후 재료 부족 속에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오후 3시4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0엔 하락한 124.75엔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양호한 서비스업 지표에 힘입어 한때 125.01엔까지 올라 124.60엔대에 형성된 저항선을 약 2개월만에 뚫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환율을 추가로 밀어올릴 재료가 딱히 없었던데다 오는 7일 미국 고용지표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 회의 결과를 확인하려는 분위기가 강해 달러-엔은 124엔대 후반으로 후퇴했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켄고 외환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 고용 지표와 BOJ의 회의 결과에 따라 달러-엔이 지난 6월5일 기록했던 13년만의 최고치인 125.86엔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BOJ가 이번 회의에서 기존의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 GDP 부진 가능성과 2% 물가상승률 달성과 관련한 비관적인 전망을 감안할 때 BOJ가 연말에 좀 더 비둘기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외환닷컴종합연구소의 가와바타 타쿠야 연구원은 "새로운 매매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유럽 투자자의 향방을 파악하려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4달러 오른 1.0910달러에, 유로-엔은 0.03엔 내린 136.14엔에 거래됐다. *그림* <달러-엔 환율 추이>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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