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달러-원, 2년래 최고점 경신…10.70원↑(상보) |
| 일시 | 2015-07-23 14: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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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달러-원, 2년래 최고점 경신…10.7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 등으로 상승해 2년래 최고점을 경신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10.70원 상승한 1,164.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지난 2013년 6월 25일의 장중 고점(1,163.50원)을 웃돌며 2년래 장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달러화는 미국 주택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출발한 후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에 따른 달러-엔 환율 상승 등으로 레벨을 높였다. 수출업체의 고점 네고물량에도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와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달러화는 상승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이후 달러화는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 지속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 확대 등으로 상승해 2년래 최고점을 경신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지난 2013년 고점을 웃돌며 일부 추격 매수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이 점차 커지며 달러화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현 시점에서 가능한 움직임은 추격매수나 차익실현인데, 역내외 참가자들의 대규모 롱스탑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달러화가 1,160원대 초중반의 가격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8엔 상승한 124.0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상승한 1.093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3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7.25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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