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엔, 125엔 저항선 '오바마·구로다 라인' 오래 못 갈 것" |
| 일시 | 2015-07-22 14:48:51 |
|
"달러-엔, 125엔 저항선 '오바마·구로다 라인' 오래 못 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등 미국과 일본 당국자의 환율개입성 발언으로 생성된 달러-엔 저항선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쓰비시 UFJ 모건 스탠리 증권의 우에노 다이사쿠 수석 외환전략가는 "역사적으로 볼 때 정부 개입으로 형성된 환율의 '천장'이나 '바닥'이 오래간 사례는 드물다"며 "대개 몇 주에서 길어봤자 6개월에서 1년 정도만 지속했다"고 22일 말했다. 그는 2011년에 달러-엔 환율이 한때 75.52엔까지 급락했을 때 일본 당국이 대규모 개입에 나섰지만 결국 실패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구로다 라인'이란 구로다 총재가 지난달 10일 과도한 엔저를 견제하는 발언을 할 무렵의 환율 수준인 124엔 중후반대를 가리킨다. 추후 공식적으로 부인하긴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도 달러 강세를 우려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 9월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최근 상승세를 보였지만, 번번이 125엔 부근에서 저항을 만나며 상단이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ljungberg@yna.co.kr |
|
다음글
|
<도쿄환시> 달러-엔, 日증시 하락에 약보합세 |
이전글
|
금융위기 때 만큼 가파른 달러 강세…美경제 경계감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