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환시장, 그리스 신경 안쓴다…獨금리 촉각<마켓워치> |
| 일시 | 2015-06-12 09: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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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그리스 신경 안쓴다…獨금리 촉각<마켓워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외환 트레이더들이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 관련 뉴스에 무관심해졌다고 마켓워치가 1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협상에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국제통화기금(IMF) 협상단이 철수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온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유로-달러 환율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리스와 채권단의 협상이 오랜 기간 평행선을 달리자 시장 참가자들이 관련 이슈에 식상함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그리스 이슈가 유로-달러 환율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유럽의 채권 금리 오름세가 환율 방향성을 좌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체프델레인의 더그 보스윅 외환담당 헤드는 "시장 참가자들은 그리스 협상이 이미 끝난 것처럼 트레이딩하고 있다"며 "독일 국채를 매도하면서 유로화를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독일 국채(분트) 금리의 오름세가 미국 채권시장과 유로-달러 환율을 움직이는 주요 재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도이체방크의 앨런 러스킨 외환 전략가는 "분트 금리와 미국채 금리의 상관계수가 매우 높다"며 "분트 10년물 금리가 1bp 움직일 때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0.5bp씩 움직인다"고 분석했다. *그림* <미국채 10년물(적)과 분트 10년물(흑) 금리 동향>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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