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유로화 약세 반영해 상승…0.90원↑ |
| 일시 | 2015-03-11 09: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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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유로화 약세 반영해 상승…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 약세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0.90원 상승한 1,123.50원에 거래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이 시작되며 유로-달러 환율이 12년 만에 한때 1.07달러 선을 밑도는 등 유로화 약세가 심화됐다. 유로화 약세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달러-엔 환율이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내며 상승폭을 더 확대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의 3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달러화는 1,120원대 중반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하며 달러 강세가 지속됐다"며 "달러화도 상승했지만, 달러-엔 환율이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으며 상승폭이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이 여전하고, 한은 금통위 등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화가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1,12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달러화가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21.1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상승한 1.070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3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0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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