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달러-엔 환율 연동해 하락…2.90원↓ |
| 일시 | 2015-03-06 11: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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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달러-엔 환율 연동해 하락…2.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달러-엔 환율 움직임과 연동되며 하락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2.90원 하락한 1,098.40원에 거래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직후 유로-달러 환율이 12년 만의 최저 수준을 나타내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관측됐다. 달러화도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지만,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고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오전 장중 1,100원 선을 밑돌았다.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는 1,090원대 후반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했다. ◇오후 전망 딜러들은 달러화가 오후 1,098원에서 1,104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달러-엔 환율 움직임과 연동돼 달러화가 하락했지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며 현 수준에서의 등락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119엔대로 내려가며 달러화도 하락 반전했지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달러화가 달러-엔 환율이나 수급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현재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 하단이 1,090원대 중후반에서 지지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며 "ECB의 양적 완화에 따른 자금 유입 기대 등을 고려하면 달러화 상단도 무거운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동향 ECB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유로-달러 환율이 1.10달러선을 밑도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관측된 가운데 달러화는 전일 대비 0.50원 상승한 1,101.80원에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1,100원대 초반에서 제한된 흐름을 보였지만, 달러-엔 환율이 120엔선을 밑돌며 하락 반전했다. 이후 달러화는 1,090원대 후반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10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5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하락한 119.98엔, 유로-달러 환율은 1.1027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5.2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30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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