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RBA 금리인하에 하락 |
| 일시 | 2015-02-03 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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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RBA 금리인하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따른 영향으로 떨어졌다. 오후 3시5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7엔 하락한 117.11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장중 한때 116.87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1달러 내린 1.1334달러를, 유로-엔은 0.43엔 하락한 132.74엔을 나타냈다. RBA의 금리인하 결정에 호주달러-엔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달러-엔에도 하락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쿄 포렉스 우에다 할로우(TF&UH)의 사카이 유조 매니저는 "호주달러가 엔화에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닛케이지수가 동반 하락했고, 달러-엔에 하락압력을 가했다"고 평가했다. 사카이 매니저는 성장둔화가 심화되는 등 글로벌 경제가 전환점에 이르렀다는 신호가 최근 감지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Fed가 통화정책 기조를 다소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RBA의 금리인하 결정에 호주달러-엔은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인 1호주달러당 89.68엔까지 떨어졌다. 닛케이지수도 RBA 금리인하에 따른 영향으로 오후장 들어서만 1% 가량 하락했다. RBA는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25%로 25bp 인하했다. RBA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처음이다. *그림1*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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