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무라 "엔화, 몇 달간 재료 부재로 절상 압력" |
| 일시 | 2014-12-29 15: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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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엔화, 몇 달간 재료 부재로 절상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노무라증권은 앞으로 수개월간 재료 부재로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노무라증권의 이케다 유노스케 수석 외환 전략가는 "달러-엔을 120엔에서 밀어올릴 주요 재료가 없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달러-엔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행(BOJ)의 통화 완화와 공적연금(GPIF)의 포트폴리오 변경, 조기 총선거 등 엔화 약세를 불러올 이벤트들이 모두 지나갔다"며 "BOJ의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드는 등 엔화 약세 재료가 힘을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케다 전략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구조 개혁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면 엔화는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외국인들이 주식 등 일본 자산을 더 많이 사들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4월 예정된 지방선거가 아베 총리와 집권 여당의 새 경제 정책을 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케다 전략가는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통화 정책이 계속해서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겠지만, 엔화 약세가 점차 잦아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에 달러-엔 상승 흐름이 나타난다면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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