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日재무상 발언 영향으로 하락…6.20원↓ |
| 일시 | 2014-11-21 11: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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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日재무상 발언 영향으로 하락…6.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재무상의 엔화 약세 관련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급락하자 낙폭을 확대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6.20원 하락한 1,108.90원에 거래됐다. 뉴욕 금융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전일 대비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달러-엔 환율 하락과 연동돼 점진적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후 아소 일본 재무상이 최근 엔화 약세가 너무 빨랐다고 발언하며 달러-엔 환율이 급락했고,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폭을 크게 확대했다. ◇오후 전망 딜러들은 달러화가 오후 1,100원에서 1,112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소 재무상의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조정 국면에 돌입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낙폭을 확대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가 여전한 만큼 1,100원 선에서의 지지력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아소 재무상의 엔화 약세 경계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레벨을 낮춘 상황"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117엔선을 지키지 못하면 달러화도 1,100원대 초반에서의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엔-원 재정환율이 다시 100엔당 940원대를 회복했지만 당국 경계는 여전히 지속되는 중"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크게 확대해도 달러화가 1,100원 선에 근접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장중 동향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달러화는 전일 대비 3.10원 하락한 1,112.00원에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달러-엔 환율 하락과 연동돼 낙폭을 점차 확대했다. 이후 아소 일본 재무상의 급격한 엔화 약세에 대한 경계성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급락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6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54엔 하락한 117.47엔, 유로-달러 환율은 1.25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90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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