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엔, 내년 1분기까지 109~115엔 전망<유안타證> |
| 일시 | 2014-11-05 07:4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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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내년 1분기까지 109~115엔 전망<유안타證>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달러-엔이 내년 1분기까지 109~115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철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달러-엔은 정책 기대감을 선반영해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 확대 이상으로 단기에 급등한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4월 일본은행(BOJ)이 처음 양적질적 금융완화(QQE)을 발표했을 당시에는 달러-엔이 93엔에서 5월 말 103엔까지 10엔 정도 상승했다"며 "그러나 이번 QQE 확대는 10~20조엔 정도의 증액 결정이며 기존 QQE 만큼의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에는 108엔에서 114엔으로 6엔 정도 단기 급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에 따라 미국은 물가 상승 압력이 제한돼 있고 독일과 일본의 국채금리 하향 안정에 따라 미국 장기금리만 나 홀로 상승할 가능성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미-일 2년 단기 금리차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9월 말 수준을 회복한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미-일 10년 국채금리차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여력이 제한돼 있어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일 금리차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 기대에 견인돼 달러-엔이 단기 급등한 측면이 강하다"며 "시간이 지나며 BOJ의 QQE 확대에 의한 엔화 약세 기조는 점차 약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달러-엔은 내년 1분기까지 109~115엔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내년에도 120엔을 크게 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dj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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