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환당국 "통화정책發 불확실성·엔저 예의주시"(상보) |
| 일시 | 2014-10-31 15:0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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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통화정책發 불확실성·엔저 예의주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당국은 일본의 추가 통화정책으로 달러-엔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달러-엔 급등에 따른 엔-원 환율의 하락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외환당국의 한 관계자는 31일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통화정책의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엔-원 환율의 하락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보고 있다"며 "엔저 상황에 대해서도 와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환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달러 강세에 따른 원화와 엔화의 동반 약세가 아니라 일본내 통화정책에 따라 엔화가 독자적으로 약세 현상을 강화할 경우 엔-원 환율도 하락할 위험이 있다"며 "엔-원 환율의 우리 경제 영향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하락이 장기화됐고, 레벨도 많이 내려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엔화가 독자적으로 추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 대해서는 주의깊게 보고 있다"며 "엔-원 환율의 변동을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본원통화(monetary base) 규모를 연간 80조엔까지 늘리는 등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달러-엔 환율은 장중한때 111엔을 터치하는 등 급등세를 나타냈다. 서울외환시장 달러-원 환율도 장중 1,069.80원선까지 고점을 높이는 등 급등세를 나타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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