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추미애 의원 "무보, 환보험 미환수금 2천580억" |
| 일시 | 2014-10-20 10: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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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무보, 환보험 미환수금 2천580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무역보험공사가 환변동보험과 관련해 환수하지 못한 금액이 2천580억원에 달하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무보 국정감사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서, "무보의 2013년 환보험 관련 미환수 금액이 2천580억원, 충당금 설정율이 99.94%로 상당히 높다"며 "이는 업체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환변동보험은 기업이 수출 또는 수입을 통해 외화를 거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다. 추 의원은 "630억의 회수금을 추심하지 못한 진세조선㈜과 470억의 회수금을 받아내지 못한 ㈜세광중공업의 사례를 보면 무보가 이들 기업의 당기순이익이나 매출액이 얼마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천500억이면 2013년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약자'에게 혜택을 준 전기료 할인액과 맞먹는다"며 "무보는 앞으로 환변동보험 운영관련 미환수금 발생에 대해 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libert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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