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리硏 "달러-엔, 내년 110엔 안착" |
| 일시 | 2014-10-10 10:30:07 |
|
우리硏 "달러-엔, 내년 110엔 안착"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달러-엔 환율이 110엔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경희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일본 간 통화정책 기조의 차별화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이미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돼 추가적으로 달러-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송 연구원은 "일본의 경상수지 적자에 따른 달러-엔 환율 상승 압력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최근 달러-엔 환율 급등에도 일본의 수출 회복세는 미약하지만 원전가동 중단 등에 따른 수입 증가세는 가속화돼 상품수지가 7월까지 25개월간 적자를 지속했다"며 "이에 따라 최근 경상수지도 적자로 반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의 빠른 회복을 바라기는 어렵지만, 에너지 가격 안정세가 지속하면서 수입 증가세가 둔화함에 따라 경상수지는 현 수준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내년에는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데, 이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통해 달러-엔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오전 10시2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4엔 내린 107.70엔에 거래됐다. djkim@yna.co.kr |
|
다음글
|
달러-위안, 기준환율 6.1470위안…0.0009위안↑(상보) |
이전글
|
<역외, 글로벌 달러 추종…엔-원 '롱'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