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슈퍼 달러` 열풍 국제외환시장서 확산> |
| 일시 | 2014-10-07 00: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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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달러` 열풍 국제외환시장서 확산>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 = 미국 달러화의 초강세 현상이 유로화와 엔화를 넘어 다른 통화로 퍼지고 있다고 6일(미국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 미국 달러화의 순매수 포지션은 380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2013년 중반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유로화에 대한 숏(매도) 포지션은 217억달러로, 전주에 비해 2% 줄었다. 데이터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외환 트레이더들의 달러화 매수 심리는 불붙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엔화와 유로화뿐만 아니라 캐나다 달러화, 호주 달러화, 멕시코 페소화에 대해서도 달러화 롱(매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 달러화를 사기 위해 엔화와 유로화만 파는 게 아니라 신흥국 통화까지 팔고 있다는 것이다. 미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와 호주 달러화의 숏 포지션은 지난주 각각 4억달러, 2억달러를 기록했다. 스코티아뱅크의 캐밀라 서튼 외환전략가는 "단기적으로 미 달러화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디트아그리꼴의 아담 메이어스 전략가는 미 달러화에 대한 멕시코 페소화와 금의 숏 포지션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wo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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