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ECB.美지표 앞둔 경계감에 하락 |
| 일시 | 2014-09-30 17: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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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ECB.美지표 앞둔 경계감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와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오후 4시5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하락한 109.39엔에 거래됐다. ECB의 금융통화정책회의 결과와 미국의 9월 고용지표 공개를 앞두고 경계감에 엔화가 달러화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켄고 외환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 후반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전 달러-엔의 추가 상승요인을 찾기는 어려웠다며 이번 주 후반까지 달러-엔이 110엔을 넘어서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즈키 전략가는 "110엔이 눈앞에 보이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길은 아직도 멀다"고 말했다. IG증권의 이시카와 준이치 애널리스트는 "도쿄증시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달러-엔이 109달러 수준을 유지했다"며 달러화 강세 흐름이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이시카와 애널리스트는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강세가 정체된 흐름을 나타냈다며 미국 시장에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 달러-엔이 110엔을 넘어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8월 산업생산은 달러-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일본경제산업성(METI)은 이날 일본의 8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0.3% 증가와 직전월 기록한 0.4% 증가를 모두 밑도는 결과다. ECB의 금융통화정책회의 결과는 오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그 다음날인 3일에는 미국의 9월 고용지표가 공개된다. *그림1*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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