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화 추가 강세, 더들리 총재 발언에 달려<CNBC> |
| 일시 | 2014-09-22 20: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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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추가 강세, 더들리 총재 발언에 달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윌리엄 더들리 총재의 발언에 따라 달러화가 추가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22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비둘기파로 여겨지는 더들리 총재가 이날 연설에서 종전의 비둘기파적 전망을 포기하고 시장 컨센서스인 내년 중반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 달러화가 추가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웨스트팩의 로버트 레니 외환상품전략 총괄은 "더들리 총재의 발언이 기대된다"며 그의 발언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ANZ의 고 쿤 외환전략가는 더들리 총재가 예전처럼 비둘기파적 발언을 반복하면 시장이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그가 예전보다 덜 비둘기파적 발언을 하면 달러화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들리 총재는 지난 6월 말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물가상승세가 가파르지 않은 한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고 전략가는 재닛 옐런 Fed 의장이 금리인상 경로가 경제지표에 달렸다고 언급한 내용을 고려할 때 향후 Fed의 금리인상 경로는 미국의 경제지표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주 발표되는 기존 주택판매와 내구재수주, 소비심리 지표 등이 호조를 보이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호주은행(NAB)의 엠마 로슨 외환전략가는 이번 주 Fed 당국자들이 서로 상반되는 발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달러화가 강세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hwr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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