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주열 "엔저 상당히 부정적…엔-원 주의깊게 본다"(상보) |
| 일시 | 2014-09-12 12:21:10 |
|
이주열 "엔저 상당히 부정적…엔-원 주의깊게 본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엔화의 추가 약세는 우리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엔-원 환율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엔-원 환율이 우리 수출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줄었다는 분석 결과도 있지만, 최근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엔 약세가 1년 반 동안 장기적이었고, 추가 약세가 나타나면 우리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본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일본 수출기업이 엔 약세를 수출단가에 본격적으로 반영 안 했고, 그 결과 일본 기업 수익성이 상당히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호전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든가 본격적인 단가 인하 등 가격 경쟁에 나서면 (우리)수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엔-원 환율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jwoh@yna.co.kr |
|
다음글
|
<서환> '역외매수+한은 총재 발언'에 출렁…4.40원↑ |
이전글
|
이주열 "엔 약세 1년 반 지속…더 이어지면 부정적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