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위안화, 상반기 수출입 결제비중 상승 |
| 일시 | 2014-07-23 12: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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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상반기 수출입 결제비중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올해 상반기 대(對)중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이 조금씩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4년 2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위안화 결제비중은 수출이 0.4%, 수입이 0.13%를 나타냈다. 지난 2011년과 비교해 각각 0.3%포인트와 0.1%포인트 상승했다. 위안화로 결제한 수출입 거래는 대부분 중국과의 교역에서 발생했다. 상반기 달러화 결제금액 대비 위안화 결제금액 비율은 수출이 0.5%, 수입이 0.2%였다. 한은은 이 비율이 아직 낮은 수준이나 상승추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대중 무역 중 수출에서 원화 결제 비중은 전분기대비 0.1%포인트 하락한 1.6%를 나타냈고 수입에서는 1.4%로 변동이 없었다. 위안화 결제비중은 수출이 0.3%포인트 상승한 1.9%, 수입이 0.8%로 변동이 없었다. 달러화 결제비중은 수출이 전분기보다 0.2%포인트 하락한 반면 수입은 0.8%포인트 상승했다. 노충식 한은 국제수지팀 팀장은 "최근 원-위안 직거래 이슈가 떠오르면서 자료를 처음 공개하게 됐다. 다만, 아직 위안화 결제비중이 그다지 크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수출대금 중 달러화 결제비중은 85.8%로 전분기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에 수입에서 달러화 결제비중은 83.9%로 1.2%포인트 하락했다. 원화 결제비중은 증가했다. 수출과 수입에서 각각 0.1%포인트와 0.5%포인트 상승해 2.1%와 4.0%를 나타냈다. 엔화 결제비중은 수출에서 0.1%포인트 하락한 3.1%를 나타냈지만 수입에서 0.4%포인트 상승한 5.3%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수출이 0.6%포인트 하락한 5.6%를, 수입이 0.2%포인트 상승한 5.7%로 집계됐다. 노 팀장은 "원화 결제비중이 크지 않다 보니 2분기 원화 절상이 수출입 결제비중에 미친 영향이 크게 두드러지는 정도는 아니다"이라고 설명했다. myta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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