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달러-엔 포지션 부담 느끼나' |
| 일시 | 2005-12-07 07:3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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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달러-엔 포지션 부담 느끼나'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에도 달러-엔이 전일 수준에서 더 올라서지 못했다. 지난 10월 미국의 공장재수주실적이 지난 9월의 감소세를 벗어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 3.4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2년래 최고를 기록했다. 이전에 일본 당국자들의 엔화 약세 조장 발언까지 있었기 때문에 소위 달러-엔 상승을 말릴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셈. 시장참가자들은 이 때문에 이같은 달러-엔 상승의 주춤을 포지션 부담으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에 달러 과매수(롱), 엔화 과매도(숏) 포지션이 과도하다면 이들 포지션 청산이 한 차례 일어날 수 있다. 달러-엔이 하락하는 레벨 조정이 될지 아니면 달러-엔이 보합권에서 맴도는 기간조정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달러-엔 상승에 둔감했던 달러-원은 달러-엔 하락에도 크게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시장 참가자들의 중론이다. ▲공장 재수주 실적 상승= 지난 10월 미국의 공장재수주실적이 지난 9월의 감소세를 벗어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6일 미국 상무부는 10월 공장재수주가 2.2% 높아져 이전달의 1.4% 하락을 상회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측치에 거의 부합한 것이다. ▲생산성 2년래 최고= 올 3.4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2년래 최고를 기록했고 단위 노동비용이 2분기 연속 하락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수그러들었다. 6일 미국 노동부는 3.4분기 생산성 수정치가 연율 4.7% 상승을 나타내 예비치인 4.1% 상승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단위 시간당 노동비용은 연율 1% 하락을 기록해 예비치인 0.5% 감소를 웃돌았다. 월가 전문가들은 생산성이 연율 4.5%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금융.증권부 기자)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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