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1천20원대 안착은 못해'..↑2원 1,018.90원 |
| 일시 | 2005-03-29 11: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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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1천20원대 안착은 못해'..↑2원 1,018.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1천20원대에 안착하지 못했다. 참가자들은 모전자업체가 1.5억달러 정도의 네고물량을 1천20원선 위에서 출회한 데다 역내 은행권이 선취매수로 이미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이라며 이 때문에 달러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풀이했다. 달러-엔은 미금리인상 기대와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등장해 전일 106.90엔대서 한때 107.30엔대까지 올라섰다. 1천20원선 밑에서는 모수입업체가 1억달러 정도의 달러 매수주문을 역내 은행을 통해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17-1천22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오전에는 업체들간의 달러 공급과 수요가 부딪치면서 달러 상승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추가 수요 등장이나 달러-엔의 상승이 담보되지 못하면 역내 은행권의 '롱 플레이'만으로는 1천20원대 안착이 쉽지 않다며 달러-엔이 107엔대로 올라온 이상 서울환시에서도 오름폭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정선 신한은행 부부장은 "배당금 수요가 나와야 하지만 눈에는 잘 띄지 않는다"며 "수요가 크지 않지만 지속하면서 달러 오름폭이 줄어들 여지도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최 부부장은 "이런날 계단 올라서듯이 1천20원선 위로 서울환시가 올라준다면 추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오후들어서도 네고와 저가매수심리간에 공방으로 좁은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보다 2.10원 오른 1천19원에 개장한 후 1천20.40원까지 올라섰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하락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1천18.20원으로 내렸다가 오전 11시45분 현재 전일보다 2원 오른 1천18.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12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1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93%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30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1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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