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美달러, 對엔 소폭 하락..도쿄주가 상승 부각 |
| 일시 | 2004-07-21 14:5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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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美달러, 對엔 소폭 하락..도쿄주가 상승 부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 달러화가 도쿄주가 상승으로 소폭 하락했다. 21일 오후 2시50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 대비 0.01엔 내린 108.65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13달러 내린 1.2315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4엔 내린 133.84엔에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전날 앨런 그린스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증언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도쿄주가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일본 경제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서로 재료가 상충됐다고 말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상원은행위원회에서 반기경제전망 및 통화정책전망을 통 해 "미국 경제가 점진적인 금리 인상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아지면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펀의 발언은 달러에 호재였지만 같은 날 일본 정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보도가 나오면서 엔화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유수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올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8%에서 3.5%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오후 2시55분 현재 닛케이 225지수는 154.13포인트(1.37%) 오른 11,412.50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시장에 반영된 것이지만 주가 상승세가 뒤를 받치면서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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