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日 환시개입으로 스노 美 재무 입장 난처해져 <블룸버그> |
| 일시 | 2003-09-05 04:5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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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환시개입으로 스노 美 재무 입장 난처해져 <블룸버그>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이 아시아의 재무장관들에게 통화 가치를 시장이 결정하도록 방치할 것을 촉구한 가운데 일본정부가 엔화를 매도하는 시장개입을 실시하자 스노가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일본정부가 스노 방문 직후 시장개입을 실시한 것은 그의 메시지가 아시아 각국보다는 미국내 일부 정치가들과 기업들에 더 많은 반향을 얻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베어스턴스의 데이비드 말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경제성장을 위해 수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환율을 보는 입장이 미국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말패스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시장을 보는 시각이 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뉴욕환시에서 엔화는 일본정부의 개입 영향으로 10주래 최대폭 하락해 달러화에 대해 달러당 116.76엔 부근에서 움직였다. 태국의 푸켓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담에 참석 중인 미조구치 젠베이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절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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