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재송> 작년 IT수출입 20%대 감소..흑자 97억불 그쳐 |
| 일시 | 2002-01-04 12:2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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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 작년 IT수출입 20%대 감소..흑자 97억불 그쳐
반도체 적자, 휴대폰.셋톱박스는 상대적 호조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 세계를 휩쓴 정보기술(IT) 불황으로 지난해 IT부 문 수출입이 모두 20%대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무역흑자규모도 100억달러미만으로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력부문인 반도체가 적자를 나타냈으나 휴대폰과 셋톱박스 등은 비교적 호조를 보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중 IT부문 무역수지는 수출 353억달러, 수입 256억달러로 97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수출과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4.6%, 21.3% 줄어든 것이며 흑자규모도 전년동기의 143억달러에 비해 31%이상 급감한 것이다. 또 전체 수출중 IT비중은 2000년 29.7%에서 25.5%로 축소됐고 수입비중 역시 22. 1%에서 19.7%로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연중 내내 가격폭락에 시달렸던 반도체부문이 11억달러의 적자를 기 록했고 데스크톱과 노트북, 주변기기를 포함한 컴퓨터수출액 역시 70억달러선에 그 쳐 95억달러를 기록한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반면 단말기와 시스템을 포함한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은 11월까지만 80억5천만달 러를 넘어 전년도 전체 수출액 70억달러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셋톱박스 역시 11월까지 수출액이 전년도 전체 수출액을 넘어섰다. 한편 패키지소프트웨어의 경우 수출액 6천500만달러로 전년대비 148%의 기록적 증가세를 보였으나 수입액 4억6천200만달러의 7분의 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전체 수출액의 47.7%를 아시아시장에 수출, 가장 큰 시장임을 확인 했으나 2000년 30%선을 넘었던 대미수출비중은 27.3%로 떨어졌다. 수입면에서도 지난 99년 35%까지 늘어났던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지난해 에는 24.2%로 축소돼 전체적으로 수출입 모두 미국의존도가 낮아진 대신 아시아비중 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jski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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